[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부 멤버들의 계약 종료를 앞둔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에 10년 여정을 담아낸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발매에 앞서 4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5일 JR 개인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개별 오피셜 포토와 단체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전날인 1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는 감각적인 타이포와 함께 나열된 숫자가 눈길을 끈다. 이에 다른 색으로 표기된 1과 0이 무엇을 의미하며, 이번 앨범명 'Needle & Bubble'과는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총망라하며,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발매일인 3월 15일은 뉴이스트 데뷔 10주년으로 더욱 뜻깊은 가운데,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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