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남의 무게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형제 자매 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장남이라고 밝히며 "갑자기 눈물이 팍 터질 때가 있다. 한번 아픔의 둑이 터져버리면 논스톱으로 40~50분 우는 것 같다"고 무게감을 털어놨다.
한가인은 고등학교 때까지 친언니에게 맞았다며 "지금은 제일 친한 친구고 통화도 많이 한다. 속 얘기까지 다 하는 소중한 친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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