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오는 7월 23일 '2022 EPEX 1st FANMEETING MY ZENITH in SEOUL(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펙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펙스는 다채로운 무대와 게임 등을 통해 제니스(팬덤명)와 특별한 소통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팬들을 위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도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펙스의 데뷔 1년을 추억하는 자리인 만큼 예매 열기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펙스는 지난 10일과 12일 도쿄와 고베에서 개최한 'EPEX 1st FANMEETING
이펙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통해 성숙한 비주얼과 음악적 변신을 동시에 선보이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4세대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2 UNI-KON (유니콘)'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은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와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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