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에게 집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회사에서 월급이 들어오면 주식이나 코인 이런 걸 안 하고 그냥 놔둔다"고 재테크 방법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저축한 이유는 동해에 어머니 집을 짓기 위해서였다. 바다뷰로 땅을 샀고, 2년 뒤에 집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영만은 "지금 갖고 있는 게 얼마 없겠다. 김준호도 아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조금 남겨놨다. 김준호 보다는 훨씬 많을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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