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 소식을 전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은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와 방탄소년단 RM의 대담을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와 방탄소년단의 협업곡은 퍼렐 윌리엄스의 신보 '프렌즈'에 실릴 전망이다.
퍼렐 윌리엄스는 RM에게 "새 음반에 방탄소년단이 부른 노래가 있다. 멋진 노래다. 고맙다"고 말했고, RM은 "나도 그 곡을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RM은 이 인터뷰에서 솔로 음반 작업을 90% 마쳤다고 밝히며 향후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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