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만삭 중에 일본 여행...♥정성호와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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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이야 히어로"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성호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 정성호 [사진=경맑음 SNS]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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