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장지수 팀, 1억 2천 찾은 주인공…반전 미션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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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에서 장지수 팀이 두 번째 미션에서도 승리했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두 번째 스테이지에 숨겨진 1억 2천만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4회가 공개됐다. [사진=티빙]

다음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낚시터에서 펼쳐진 참가자들의 대결은 이전보다 한층 더 격렬해졌다. 그 중 교주 팀은 가장 먼저 동백 좌대의 비밀번호를 풀었으나 다음 단서를 두고 찬반이 갈리며 갈등을 빚었다. 그러던 중 저수지의 부표를 끌어올리는 최용준을 보고 모든 팀이 함께 부표를 탐색하기 시작했고, 차례로 다음 장소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여러 개의 부표에 숨겨진 다음 장소에 대한 단서를 모두 풀어낸 세 팀이 향한 곳은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병원. 바닥에 흥건한 핏자국과 어두운 병원 내부는 참가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한편 네 팀 중 유일하게 낚시터에서 단서를 찾지 못한 임현서 팀은 탈락 위기를 맞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병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스토리에 대한 퍼즐을 맞춰가며 몰입감을 높였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도 돈 가방을 가장 먼저 찾은 건 바로 장지수 팀. 하지만 그들의 기쁨과 환호도 잠시, 돈가방이 숨겨진 비밀 장소에 갇히고 만다. 그곳을 탈출하지 못하면 돈 가방을 차지하지 못함은 물론 전원 탈락에까지 이를 수 있음이 공개되며 과연 장지수 팀이 돈 가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나머지 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이제 중반부로 진입하며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화 공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저 병원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돈 찾으려고 다들 강심장된거 대박', '부표 아래 25kg원판 어떻게 끌어올리냐 이래서 팀 구성이 중요했나봄', '피랑 소품이 너무 리얼해서 무서워요 등에 땀나는데 이래서 스릴러는 겨울에 보라는 거구나', '장지수 팀 갇혔을 때 내가 다 놀램 역시 쉽게 가면 보물찾기가 아니지! 짱재밌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측불가의 전개로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어른들의 동심파괴 서바이벌 '보물찾기'는 점점 더 높아지는 상금과 스케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 중후반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나가며 색다른 재미를 계속해서 선사할 예정이다.

두번째 스테이지의 결말이 공개 될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5화는 30일 금요일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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