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현재, 전범기 문양 모자 착용 논란…"주의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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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현재가 일본 전범기 문양이 새겨진 모자를 썼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3일 "금일 공개된 콘텐츠에 문제의 문양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장면이 확인되어 해당 장면을 삭제한 후 다시 업로드하게 되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세번째 싱글 'MAVERICK'(매버릭)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세번째 싱글 'MAVERICK'(매버릭)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멤버들은 해당 문양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를 착용을 했으며, 당사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콘텐츠를 공개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근 소속사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멤버 현재가 착용한 모자에 일본 전범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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