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열달 쉬겠다"던 엄현경♥차서원 결혼+임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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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명수는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차서원 엄현경이 결혼한다.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차서원 엄현경이 결혼한다.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앞서 엄현경은 '라디오쇼'를 통해 "요즘 비수기로 쉬고 있다"라며 "2023년도는 잠깐 쉬려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래서 쉰다고 했구나. 보통은 연말이나 8월 이후부터 쉬지 않나. 엄현경 씨가 4~5월에 쉰다고 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엄현경의 임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이자, 재밌고 착한 친구다"라며 "결혼 너무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축하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제대를 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엄현경은 현재 임신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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