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호평 속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로, 지난 6일 21만1천2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3'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도심을 질주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액션과 새로운 로봇 군단 맥시멀의 합류, 대규모 페루 로케이션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자랑한다.
특히 행성을 집어삼키는 막강한 빌런 '유니크론'의 수하 테러콘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 연합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는 16년간 이어진 레전드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주며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스펙터클한 규모의 로봇 액션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며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웅장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CG,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에 관객들은 "도로 하나를 날려버리는 고퀄 액션 영화! 음악도 찰떡이라 완전 집중해서 봤다", "'트랜스포머' 1편 개봉한 지 벌써 16년이 넘었지만 로봇이 주는 웅장한 스케일은 여전히 마음을 설레게 한다", "CG도 음악도 제작자들 영혼 갈아 넣은 듯! 추천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이랑 챙겨본 시리즈! 액션도 CG도 흠잡을 데 없이 역시 최고!", "언제나 반가운 오토봇 군단에 맥시멀 합류로 스토리까지 신선해졌다!",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은 다르다.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로 2시간 순삭" 등 뜨거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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