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이금희와 만난다.
영화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가 12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선호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소감부터 박훈정 감독과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배우와의 케미,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액션을 위해 고군분투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귀공자'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김선호는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함께 여유로우면서도 위트 넘치는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귀공자'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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