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편승엽 "세번의 이혼, 전 부인 모두 재결합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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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편승엽이 세번의 이혼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편승엽과 그의 두 딸이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세번의 이혼을 언급하며 "제가 원해서 이혼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참고 참다가 이혼하고 나면 돌아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이어 그는 "전 부인 모두가 재결합을 원했다. 그런데 나는 그럴 수 없었다. 힘들게 이혼한 만큼 다시 실수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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