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쩌다 사장3' 출격…"차태현x조인성과 촬영 완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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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한다.

tvN 측은 29일 조이뉴스24에 "박보영이 tvN '어쩌다 사장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박보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앞서 '어쩌다 사장3'는 한효주, 김아중,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보영까지 합류해 탄탄한 라입업을 완성했다.

박보영은 2021년 방송된 '어쩌다 사장' 시즌1 첫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다시 재회한 세 사람이 미국에서는 어떤 재미를 전할지 기대가 쏠린다.

박보영은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명화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 얼굴을 보여줘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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