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아빠 됐다, 25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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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존박이 아빠가 됐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존박 부부가 25일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존박 콘셉트 포토 [사진=뮤직팜]
존박 콘셉트 포토 [사진=뮤직팜]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해 6월 12일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존박은 "작년 이맘때쯤 알게 되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래는 존박 소속사 뮤직팜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16시 경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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