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알린 류준열이 나홀로 귀국했다.
류준열은 17일 오후 미국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류준열은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쓰고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용히 귀국했다. 고개를 숙이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류준열은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지 하루 만의 귀국이다. 한소희는 함께 귀국하지 않았다.
앞서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한소희 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쓰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SNS 스토리를 통해 혜리와 설전을 벌인 일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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