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진 김고은·최민식…'파묘', 비하인드 컷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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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고은, 이도현, 최민식, 유해진이 이 영화 '파묘' 촬영에서 호흡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김고은, 이도현, 최민식, 유해진이 이 영화 '파묘' 촬영에서 호흡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누적 관객수 929만8508명을 기록하며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묘'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마니아층만 관람한다는 오컬트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등 극장 3사 모두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장재현 감독의 웰메이드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끝없는 입소문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 현장에서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 현장에서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 현장에서 몰입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 현장에서 몰입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이에 '파묘' 측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역에 집중한 배우들의 모습부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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