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스키즈 좋다"더니…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인기가요'까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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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1위 후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가요'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 K-POP을 즐겨듣는데 핫한 가수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고, 휴 잭맨 역시 "K-POP을 사랑한다. 길을 걸을 땐 신나는 댄스 음악을 즐겨 듣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1위 후보들을 소개한 뒤 "우리도 1위 하면 좋겠다 싶은 게 있다. 바로 개봉을 앞둔 우리 영화"라며 "풍성한 재미와 우리의 케미스트리가 있으니 극장에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출연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24일 개봉.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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