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55억 자가 박나래 "'나혼산'서 집 공개 후 돈 빌려달라고 찾아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이 공개된 이후 겪고 있는 고충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건 괜찮은데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이어 "한번은 엄마가 문을 열어줬다.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이태원 집을 55억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쪽상담소' 55억 자가 박나래 "'나혼산'서 집 공개 후 돈 빌려달라고 찾아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