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정애리 "몸매 관리법? 매일 요가...동영상 채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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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애리가 요가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애리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애리는 가족 관계를 밝히며 "혼자 살고 딸이 있다. 딸은 한 명이지만 봉사 활동으로 만난 아이들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이삽시다 [사진=KBS2]
같이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은 마른 정애리에게 "별로 잘 안 먹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정애리는 "잘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혜은이는 "그러면 부모님에게 물려받았냐"고 물었다.

정애리는 "집에 있으면 계속 움직이고 요가도 한다. 제가 웃으면서 생존 운동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시니어 아니냐. 요가 동영상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를 한다. 요가 지도 자격증도 있다"고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정애리는 "금속 공예 작가도 하고 있다. 10년 정도 됐다.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며 직접 만든 악세서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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