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남편상 사강, 불면증·번아웃 등 심각 "잘 극복했다 생각했는데" 눈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사강이 심각한 몸상태로 우려를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사강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았고, "저는 굉장히 잠을 잘 잤던 사람이다. 근데 요즘엔 잠은 잘 들지만 자꾸 중간에 깨더라. 이게 반복되다 보니 좀 힘들고 괴로웠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뭔가 항상 멍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

사강은 10개월째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고 말했고, 심리상담사는 "그 시점에 있었던 힘든 일을 여쭤봐도 되냐"고 물었다. 사강은 "넘어가 달라"고 부탁했다.

솔로라서 [사진=SBS 플러스]
솔로라서 [사진=SBS 플러스]

이에 신동엽은 "저런 기회에는 솔직하게 다 얘기를 해야 한다. 얘기하지 않으면 모른다. 솔직하게 얘기한 다음에 내 상태를 가늠해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검사 결과 불면증, 우울감, 고통,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채림은 "혼자 있을 때도 울어본 적 없냐"고 물었고, 사강은 "혼자 있을 때는 많이 운다. 근데 옆에 누가 있으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심리상담사는 "억압하다 보면 그런 감정을 알아달라고 몸이 더 신호를 보내서 신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 수치가 97.7%가 나왔다.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거의 방전된 상태다. 완벽주의와 신중함이 생각이 많은 것과 연결된다. 우울에 빠져들 바에는 미래를 걱정하는 것 같다. 결국 몸이 쉬지를 못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강은 "힘든 건 분명히 맞지만 잘 이겨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많이 다르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솔로라서' 남편상 사강, 불면증·번아웃 등 심각 "잘 극복했다 생각했는데" 눈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