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레인보우 데뷔조 출신...수업 빠질 수 있어 연습생 했다가 배우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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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주빈이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조였다고 밝혔다.

25일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주빈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레인보우 데뷔조였다고"라고 말을 꺼냈고, 이주빈은 "고등하교 때 잠깐 했다"고 말했다.

이주빈 [사진=유튜브]
이주빈 [사진=유튜브]

이어 이주빈은 "'연예인을 하고 싶다' 이런 거 보다 연습생은 4교시 끝나면 회사로 보내줬다. 공부에 큰 뜻이 없으니까 학교 수업을 뺄 수 있다는 생각에 연습생을 했다. 그러다 방송연예과에 갔다.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주빈 [사진=유튜브]
이주빈 기안84 [사진=유튜브]

이주빈은 "열심히 하다 보면 배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1년만 더 해볼까? 2년만 더 해볼까? 하다가 10년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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