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선민 "전교 240등 하다 정신 차리고 공부...6개월만에 전교 15등"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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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선민이 전교 240등에서 6개월만에 15등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선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민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누나들에 대해 언급하며 "셋째 누나가 야인처럼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민은 "누나 때문에 내가 정신을 차렸다.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었다. 그때가 사춘기가 올 때였는데 바로 정신을 차렸다. 중 2때 전교 240등이었는데 6개월만에 15등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유재석은 공부 방법을 물었고, 이선민은 "그때 수학 공식 하나에 꽂혔는데 대입해서 풀다보니 다 풀리더라. 그때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유재석은 "갑자기 성적이 오르면 선생님이 의심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선민은 "그래서 '커닝 안 했냐'고 계속 물어보시더라. 수학 문제를 다시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그 자리에서 못 풀었다. 시험 칠 때는 이상하게 촉이 왔다"고 촉으로 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선민은 재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첫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다 수능 90일 남겨두고 이별을 했다. 그때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고생하시는 엄마 생각하며 정신을 차렸다. 매일 30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사법고시 준비하는 형들 옆에서 나도 고시 준비하는 심정으로 공부를 했다. 그래서 90일 만에 원점수에서 50점이 올랐다"고 숭실대 진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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