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태희가 최근 화장품 광고에 이어 현대카드·캐피탈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되면서 CF퀸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5일 김태희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과 계약 기간 1년 조건으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평소 드라마와 CF등에서 보여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와 절묘하게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독특한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주목을 받은 현대카드가 빅스타 모델을 자사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지난 2005년 초 장진영 이후 처음이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광고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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