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종영에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효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쓸슬하다. '해피니스'가 벌써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라니"라며 "그래도 힘나는 화요일! 화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한효주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적한 분위기와 쓸쓸한 한효주의 표정에서 '해피니스'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효주를 비롯해 박형식, 조우진 등이 출연한 '해피니스'는 오는 11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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