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원, 2연속 '도전 꿈의무대' 도전에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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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강원이 2주연속 '도전 꿈의 무대'에 섰다. 이날 강원은 1승을 차지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강원은 이날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서울에서 노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했다. 편의점과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1천500만원을 벌었을때 시골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됐다. 그 돈은 수술비로 사용하게 됐다"고 했다.

아침마당 강원 [사진=KBS]
아침마당 강원 [사진=KBS]

이어 그는 "대리운전과 택배물류센터, 공장 잡일을 하며 가수에 도전했고, 가요제 대상을 받기도 했다"라며 "'도전 꿈의 무대' 출연 후 어머니는 아픈 것도 모르겠다고 좋아하셨고, 과묵한 아버지도 출연자 중 우리 아들이 인물도 노래도 제일 낫더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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