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사랑이라 말해요' 출연 긍정 검토…김영광과 만날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성경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OTT 공개를 검토 중인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극으로 엮인 두 남녀가 복수는 잊고 서로가 짠해 눈물, 콧물 펑펑 흘려버리게 되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 이성경은 주인공 심우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광이 주인공 한동진 역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성경과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별똥별'에서 김영대와 호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