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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정해진 것 없어…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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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진 측이 이를 부인했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사진=KBS]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사진=KBS]

19일 KBS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며 "이번 주 말이나 다음 주 초에 제작진과 송해 선생님이 만나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 측이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후임이 정해지기 전까지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을 맡는다.

한편 송해는 199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을 맡아온 현직 최고령 MC다.

최근 건강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중이며, 지난 3월 코로나19 완치 이후 녹화에 참여해왔으나 체력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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