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 심포니', 3월16일 편성…김호중+70인조 교향악단 클래식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3월 16일 방송된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이번 공연을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품 보이스와 웅장한 존재감으로 큰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이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플래닛은 15일부터 18일까지 스타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는 스타플래닛 앱에서 15일 오후 5시부터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플래닛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