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유회승은 8일부터 11일까지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유회승은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아이엠을 대신해 4일 동안 '키스 더 라디오'를 이끌게 됐다.
![엔플라잉 메인보컬 유회승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075684b729eb5c.jpg)
그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의 마무리'를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해왔던 유회승은 이번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남다른 진행력을 발휘하며 재치 넘치는 '공감형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9일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후배인 앰퍼샌드원이, 10일에는 엔플라잉 멤버 차훈, 서동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회승과 특별한 케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플라잉은 오는 5월 말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으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의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대세 밴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오는 5월 9일~11일 진행되는 2년 만 완전체 단독 콘서트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 풀 서클''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유회승이 출연하는 '키스 더 라디오'는 8일~1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