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日 걸그룹, 논란 일자 "몰랐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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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그룹 파이비가 그룹 카라 고(故) 구하라 모욕 논란에 휘말렸다.

파이비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IDGAF"(나는 신경 안 써)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파이비는 고 구하라의 사진을 차용하는 과정에서 왼편 하단에 관 사진을 합성했다. 이를 두고 한일 양국에서는 고인을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파이비 측은 논란이 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해당 사진에 구하라가 등장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 사건에 깊이 사과한다. 문제를 지적하고 알려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파이비는 2023년 3월 데뷔한 일본 걸그룹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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