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미니 2집 'WILD & FREE'를 발매한 앰퍼샌드원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Kick Start'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6fc0d001ad30e.jpg)
앰퍼샌드원은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이는 동선 이동과 대형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깊어진 눈빛,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가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쏟으며 진심으로 무대에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의 미니 2집 'WILD & FREE'는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세상을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나캠든과 마카야는 여러 수록곡 작사에 힘을 보태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컴백 전 서울역 게릴라 버스킹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앰퍼샌드원은 음악 방송 외에도 각종 라디오와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은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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