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 화요비, 상반기 컴백 박차…앨범·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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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목표로 미니앨범 작업중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최근 전 소속사와의 소송 1심에서 승소한 화요비가 상반기 중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호기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화요비는 현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50% 정도 진행된 상태로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화요비는 최근 전 소속사와의 계약서 관련한 분쟁 1심에서 승소해 음악 작업에만 더 몰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화요비는 2014년 8월 동의 없이 10억 원 상당의 투자계약서를 작성했다며 A 씨를 고소했다. 앨범 발매 관련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경우 책임진다는 조항에서 화요비의 동의 없이 A 씨가 무단으로 날인했다고 주장했다.

A 씨 측은 화요비도 인지하던 부분이었다고 맞섰지만 법원은 A 씨에게 사문서위조 및 횡령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처분을 내렸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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