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측 "신곡 '천재', 자전적 노래…화려함 뒤 고뇌 담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2일 새 미니앨범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지코가 새 앨범 수록곡 '천재'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천재(Behind the scen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쌓여진 책 위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텔레비전이 놓여있어 시선을 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천재'는 퓨처기반의 힙합곡으로 '타고난 천재'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더 나은 음악을 위해 고뇌하는 지코의 실제 모습을 자전적으로 풀어낸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재'는 지코의 음악 활동에 대한 하루일과를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훅이 머릿 속에 맴돌만큼 중독적일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지코는 오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코 측 "신곡 '천재', 자전적 노래…화려함 뒤 고뇌 담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