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X고윤 측 "열애 NO, 친한 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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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고우리와 고윤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단지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동갑내기 고우리와 고윤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오후 고우리와 고윤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다시 시작해' '여왕의 꽃' '기분 좋은 날'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고윤은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로, 2013년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몬스터' '미스터백',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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