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가 2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 램프(주))는 일일 관객수 13만2천429명, 누적 관객수 1천63만5천501명을 기록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0일 누적 관객수 1천6만8천708명을 동원, 천만 영화에 입성한 바 있다. 또 지난 2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콤비로 호평 받고 있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11만3천654명, 누적 관객수 414만802명을 동원했다.
3위는 배우 염정아 주연의 공포 영화 '장산범'으로 일일 관객수 6만9천531명, 누적 관객수 79만1천935명을 끌어모았다.
4위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6만1천48명, 누적 관객수 167만3천156명을 동원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5위를 기록, 일일 관객수 2만5천766명, 누적 관객수 180만9천7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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