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최필립 "가장으로, 배우로 열심히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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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유쾌한 선남선녀 모습 사진에 담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오는 11월 결혼하는 배우 최필립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교회에서 만난 연인과의 결혼소식이 알린 최필립은 최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사랑스럽고 유쾌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슈트의 최필립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행복하고 설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필립은 오는 11월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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