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유재석과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 등이 허당 탐정단의 활약을 예고했다.
25일 넷플릭스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의 허당 매력을 담은 '범인은 바로 너!'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연출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가 의기투합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달리는 허당 탐정단의 활약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온 몸으로 추리하는 허당 탐정단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7인의 허당 탐정단이 한데 모여 있다.
탐정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K에게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탐정 업무를 시작하는 '동네 탐정' 캐릭터로 그가 펼칠 추리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사건을 꿰뚫어 보겠다는 듯 강렬한 표정의 '형님 탐정' 캐릭터 안재욱의 모습은 직감과 촉을 발휘해 사건을 풀어나갈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뒷북 탐정' 캐릭터 김종민과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게꾼 탐정' 이광수는 엉뚱함과 허당 매력이 엿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어깨 위 올려진 의문의 손에 놀라는 박민영은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의 '반전 탐정' 캐릭터로 뛰어난 추리 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허당 탐정단의 신선한 조합을 완성한 예능 새내기 '춤추는 탐정' 세훈과 '구구단 탐정' 세정은 폭발하는 예능감과 추리 활약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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