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아이덴티티' 막내 붐이 최화정, 이본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채널 '돌아이덴티티' 제작발표회에서 붐은 "누님 두분과 함께 해서 좋다"라며 "녹화장 분위기가 좋고, 촬영하면서 지친 기색이 없다. 셋이 앉아서 수다를 떠는 것 자체가 즐겁다"라고 했다.
이어 "돌아이에 대한 생각이 바꼈다. 돌아이는 열정이다. 오히려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돌아이덴티티'는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캐릭터, 소위 '돌아이'들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최강의 언변과 공감능력을 가진 최화정, 이본, 붐이 뭉친 똘끼 폭발 예능쇼. 이들은 방송에서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상담토크와 사이다 발언을 쏟아낸다.
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붐붐파워' DJ로 활약 중이다. 귀여운 막내 역할과 동시에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펼친다.
'돌아이덴티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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