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싸이가 유튜브 구독자 1천 4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싸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구독자가 1400만 명을 돌파했다. 몇 년에 한 번 나오는 뮤직비디오 외에 뭔가를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 캡쳐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 유튜브 공식 채널 '오피셜 싸이'의 메인 화면으로 구독자 1천 400만 명을 인증했다.
싸이는 유튜브로 색다른 콘텐츠가 아닌 자신의 뮤직비디오만 올리지만 엄청난 조회 수를 보유하고 있다. 싸이를 월드 스타로 만들어준 '강남스타일'은 37억뷰를 돌파했다. 13억뷰인 젠틀맨, 현아와 함께한 '오빤 딱 내 스타일'은 7억 뷰를 돌파했다. 이의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싸이는 인스타그램에 "다른 콘텐츠를 해봐야 하나"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뮤직비디오라도 주라구" "형 그래서 9집은 언제 나와" "몇 년에 한 번 내는 뮤직비디오라도 내주세요…벌써 3년이나 지났는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싸이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현재 싸이는 '피네이션'의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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