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선주문량이 91만 장을 넘어섰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에 따르면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ENHYPEN의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의 선주문량이 7일 9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약 3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선주문량(약 45만장)의 2배에 이르는 수치로,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앨범은 예약판매 개시 6일 만에 선주문량 60만 장을 넘어서 일찌감치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은 바 있다.
이처럼 ENHYPEN은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됐던 프리뷰 영상은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겼다.
ENHYPEN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DIMENSION : DILEMMA'를 통해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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