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축구 선수 손흥민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이 또다시 점화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5일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경기를 앞두고 귀국했다. 이날 손흥민의 출발지는 영국이 아닌 프랑스였다.
지수 역시 같은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디올쇼에 참석했다가 귀국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9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수는 2019년 9월 영국에서 열린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했다. 당시 지수는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또 손흥민이 손목에 착용한 팔찌에 키스하는 골 세리머니 역시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지수 역시 비슷한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세 가지 점을 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추측하고 있지만, 두 사람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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