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연정훈이 열혈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연정훈은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제중원' 종영 후 1년 3개월 만의 안방 복귀다.
OC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연정훈이 검사로 살아가는 벰파이어 역에 캐스팅 확정됐다. '뱀파이어 검사'는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정훈 외에 다른 출연진은 현재 섭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뱀파이어 검사'에서 사회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검사이자 미스테리한 정체를 갖고 있는 뱀파이어 역을 맡게 됐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큼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정훈은 최근 XTM '탑기어 코리아' MC로 발탁,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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