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0cm 권정열과 듀엣…하하-윤철종 경계 '깨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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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예비 품절녀' 별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별은 10cm의 권정열과 듀엣곡 '귀여워'를 공개,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별과 권정열의 콜라보레이션은 각자 새 앨범을 준비하던 도중, 별이 권정열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권정열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두 사람의 듀엣곡 '귀여워'는 사랑하고 있는 남녀가 상대방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 특히 별이 작사를 직접 담당하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달콤발랄하게 표현했다. 멜로디 역시 화려함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편곡으로 귀를 사로잡도록 완성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권정열의 10cm 팀 동료 윤철종과 별의 예비남편 하하가 등장, 시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철종은 '피처링이 웬 말이냐, 우리 보컬 돌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마스크를 쓴 채 시위를 하고 있고, 하하는 매서운 눈초리로 두 사람을 노려보며 불편한 심경을 표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별은 하하와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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