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여배우 유민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수년 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왔다며 목격담도 전했다.
앞서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장우혁과 유민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을 상황.
장우혁 측은 조이뉴스24에 "장우혁이 현재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입장을 전달 받는 대로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혁은 현재 강원도 철원한탄강에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프로드'를 찍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민은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 매니저는 따로 없어 확인 여부가 어려운 상태다. 유민은 지난해 방영된 '아이리스2'를 마지막으로 한국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장우혁과 유민이 이번 열애설과 관련, 추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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