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번엔 족구 도전…멤버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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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족구 편 첫 방송

[정병근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이번엔 족구에 도전한다.

7일 KBS 측에 따르면 '예체능'이 8번째 종목으로 족구를 택했다. 이에 따라 멤버들도 대거 재편돼 현재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강호동을 비롯해 정형돈과 양상국은 잔류하고, 테니스편을 함께 했던 신현준, 성시경, 성혁, 이재훈, 이규혁, 차유람은 하차한다.

'예체능' 족구 편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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