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월 단독콘서트 개최…멤버들 공연 기획까지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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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터파크서 티켓 오픈

[이미영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곡 외에도 '붙잡고도', '인연', '청혼' 등 데뷔 13년차를 맞은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약 1년만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을은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을 비롯하여 콘셉트 등 전체적인 기획에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 예매는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한편 노을은 음원 발표 엿새째인 14일에도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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