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손호영 측 "황보미와 관계 소원, 현재는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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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렛미인 시즌5'로 복귀

[김양수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손호영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손호영은 9살 연하의 방송인 황보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황보미는 SBS스포츠 출신 아나운서로 연기자로도 활약한 적이 있다고. 매체는 손호영은 황보미의 대학교 졸업식 참석은 물론 일본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영씨는 황보미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만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6월5일 첫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5' MC로 합류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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