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진수완 작가 손잡나 "'시카고 타자기' 정식 제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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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내일 그대와' 후속 내년 3월 방영

[이미영기자] 배우 박신혜와 '해를 품은 달' 진수완 작가의 '드림 조합'은 가능할까.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조이뉴스24에 "박신혜가 진수완 작가의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정식으로 제안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기획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드라마의 소재나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고 있는 진수완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캐스팅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시카고 타자기'는 '공항가는 길'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영된다.

한편 박신혜는 올해 SBS 드라마 '닥터스'와 영화 '형'으로 부지런히 활동해왔다. 현재 최민식, 류준열 등과 함께 영화 '침묵(가제)'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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