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찬미·강혜연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 경연 치르며 단짝"

입력 2025.04.04 오전 8:38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허찬미 강혜연의 우정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허찬미 강혜연, 박형준 김덕현, 전종혁 김유라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허찬미 강혜연은 아이돌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열고 친해졌다고 밝혔다.

허찬미는 "우리가 아이돌 출신이긴 하지만 처음 만난 건 트로트 오디션"이라며 "경연을 하며 잠 자는 시간 말고 계속 붙어 있다 보니 단짝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혜연은 "허찬미가 아이돌 선배님이다"라며 "내가 경연에서 8위를 했는데 그 누구보다 내게 먼저 와서 위로를 건네줬다. 그래서 마음을 열고 친해졌다"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