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유세윤은 3일 오후 6시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발매한다.
'Mother Soccer'는 유세윤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세계관'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곡이다. 부부로서 같이 살며 느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특히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피처링에 참여, 남편 유세윤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는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또한 Studio M LAB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카인드와 하이브 작곡가 노주환이 유세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Mother Soccer'는 아내에 대한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을 위트하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유세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아내의 잔소리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 신곡에서는 유세윤이 아내를 향해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의 신곡 'Mother Soccer'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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